경산,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운동 ‘붐’
장애인단체, 지역대학 등 서명운동 잇따라

2010-10-19 오후 2:54:32

▲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가 캠퍼스 내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최근, 경산지역 관변단체와 대학 총학생회 등이 잇따라 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양읍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회는 지난 11일, 관내 시가지에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민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전개한 데 이어 17일에는 하양읍민 한마음걷기대회 행사장에서도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들 단체들은 밀양에 신공항이 유치되면 영남권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역개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강조하며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지난 18일에는 동부동 소재 대구한의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대구한의대 총학생회와 학생지원팀이 공동 주관한 가운데 학생회관 로비에서 열린 이날 서명운동에는 이 대학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신국제공항 유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경산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류중호)가 경산공설시장 입구에서, 26일에는 대구미래대학 총학생회가 대학 캠퍼스에서 서명운동을 계획하고 있는 등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동남권 신국제공항이 밀양에 유치가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으로 앞으로도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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