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오후 1:41:09
이승호 중방동농악보존회장과 김순남 경산시 새마을부녀회장, 김찬규 모범운전자회 경산시지회 부회장 등 3명이 2010년 ‘경산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민상 심의원회를 열어 올해 경산시민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 이승호 씨
문화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승호 씨는 지난 2004년 3월 중방동 농악보존회(장산풍물단)를 결성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습에 매진해 온 결과 전국풍물경연대회에서 여러차례 우수한 성적을 올렸고, 장애인을 위한 파크 골프장 건립, 2007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골프 체육대회 유치 등 지역 고유문화 계승과 생활체육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회복지부문 김순남 씨는 20여년간 새마을 운동에 몸담으면서 ‘보은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추진, 독거노인 2세대와 결연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누기 운동을 실천해 왔고 교통질서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제작 비치,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 전개 등 사회복지 및 환경보호에도 크게 공헌했다고 평가됐다.

▲ 김순남 씨
사회봉사부문 김찬규 씨는 수십년 간의 모범운전자회 활동을 통해 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 개최, 스쿨존 사고예방 활동 등 취약계층 안전지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와 함께 수상자에 선정됐다.

▲ 김찬규 씨
한편, 올해 경산시민상 추천 결과, 문화체육과 사회복지 등 4개 부문에 총 7명이 접수됐다.
시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 15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들의 주요공적, 수상내역, 시정발전 기여도, 봉사활동 실적 등을 심도 있게 심사,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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