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회 정례회 22일간 일정 마무리
행정사무감사 38건 지적...세입세출 결산안 통과

2010-09-27 오후 12:51:46

▲ 제134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행정사무감사 등 굵직한 안건들이 상정된 제134회 경산시의회 정례회가 27일 오전에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개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0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의안이 상정·처리됐다.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심사 결과, “대체로 재정을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영했다”는 평가와 함께 ‘지방세 징수철저’, ‘과태료 및 범칙금 징수부진’, ‘예비비 집행 부적정’ 등 총 9건이 지적됐다.

 

7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공사·용역 및 물품구입 수의계약 부정성’, ‘수출 100억불 달성 목표 재검토’, ‘오지 버스 노선 조정 촉구’, ‘농업 관련 민간자본보조사업 추진 철저’ 등 총 38건(시정 12, 건의 26)의 시정·건의사항이 지적됐다.

 

상정된 9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가운데 시청 부서의 명칭을 변경하고 일자리 전담팀을 설치하기 위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 8건은 원안 또는 일부 조항을 수정한 후 통과됐다.

 

반면, ‘지역보건의료계획 안에 대한 의결의 건’은 경로당 방역소독 계획, 인구밀집 지역에 거점 보건의료시설 설치 등이 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기숙란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경산교육지원청 구청사를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 시의회는 최근 사업 시행자인 LH공사의 자금난으로 인한 사업보류 소문이 돌고 있는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결의서를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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