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태풍 ‘곤파스’ 비상대비 나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후 긴급대책회의 가져

2010-08-31 오후 6:06:14

 

 

경산시는 현재 북상중인 제7호 태풍 ‘곤파스’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최병국)를 구성하고 31일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부시장실에서 이태암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는 제7회 태풍의 이동경로와 취약지 사전점검 강화 등 비상대책 방안이 논의됐다.

 

시에 따르면 제7호 태풍 ‘곤파스’는 31일 오전 10시 기준 중심최대 초속 40m/s로 북서방향으로 북상 중이며 9월 1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경북도와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력 하에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실시간 정보전달 시스템을 확립·운영할 계획이다.

 

태풍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재해 예·경보 시스템 및 모니터링 장비점검, 읍·면·동 및 유관기관 호우대비 모니터링, 돌발 상황 대비태세 확립, 산간마을 집중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태암 부시장은 “재난위험지역 주민은 주변에 위험징후가 있을 경우,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재해대책본부에 즉시 신고하고, 강우 등 기상악화 시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즉시 대피에 따라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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