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택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확대
주택화재 사망률 저감대책 일환으로 추진

2010-08-24 오전 10:26:14

 

 

경산소방서는 주택화재 사망률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일반주택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확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도내 화재장소별 사망자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사망자 11명 중 주거 6명(54.5%), 차량 3명(27.3%), 비주거 2명(18.2%) 순으로,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개인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파트 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은 소방시설 의무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있고, 나홀로주택 및 산간 벽지마을 등의 경우 화재 초기발견이 어려워 화재 비상대응책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주택 등에 화재초기 경보를 발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확대키로 하고, 우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고향집, 친지, 이웃에게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소외계층, 나홀로주택, 산간벽지마을 등을 중심으로 기증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발견 및 진압이 가장 중요한 만큼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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