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가스폭발사고...5명 중·경상
점포 25개 유리파손...용접용 가스용기 누설 추정

2010-08-16 오후 2:49:08

 

 

16일 오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소재 전자제품 수리점에서 가스폭발로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오○○ 씨(51세)가 운영하는 전자제품 수리점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점포주인과 행인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폭발의 충격으로 주변 상가건물 25개소와 차량 2대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점포주 오 씨는 “오전에 출근해 출입문을 열고 전등을 켜는 순간 ‘펑’소리에 함께 폭발했다.”고 말했다.

 

소방서와 경찰서는 점포 내 용접용 가스용기의 가스가 누설된 사고로 추정,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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