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3 오전 11:19:11
올 상반기 경산·청도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화재 건수는 총 120건(사망 1명, 부상 1명, 재산피해 7억원)으로 2009년 같은 기간(161건)에 비해 41건, 26%가 감소했다.
올해 화재 건수를 화재장소별로 보면 비주거(공장, 음식점, 동식물시설 등) 48, 주거 24, 기타(쓰레기화재 등) 23, 차량 20, 임야 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36건, 미상 21건, 기계적요인 8건, 방화의심 5건, 자연적요인 1건, 화학적요인 1건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거시설 화재 가운데 단독주택에서 16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화재원인이 대부분 부주의(10건)와 전기적요인(8건)으로 나타나, 노후전선 교체 및 음식물조리, 아궁이 불씨 등 취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많은 재산피해를 발생한 화재 사례로는 지난 1월 진량읍 다문리 소재 (주)KTC(폐비닐재생공장)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로 9억8천7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서는 상반기 화재발생건수가 대폭 감소한 요인으로 주택화재(10건), 임야화재(26건) 등의 감소를 꼽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10%저감을 목표로 앞으로도 꾸준한 예방활동 및 능동적인 현장진압활동으로 재난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