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막바지 금품 살포 ‘사전 차단’
최병국 후보 측, ‘금품살포감시단’ 구성

2010-05-30 오후 4:44:04

6·2지방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무소속 최병국 후보의 캠프에서 자체적으로 불·탈법 선거에 대비한 감시단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최 후보 측은 “지난 29일부터 돈 봉투를 살포하고 있다는 제보 전화가 캠프에 십여 통씩 걸려오고 있다. 캠프에서는 선거 막바지 상대후보의 대량 금품 살포에 대비해 금품 살포 감시단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 측은 15개 읍·면·동 별로 나눠 밤 12시까지 감시단을 운영, 불·탈법 행위 감시에 나서는 한편, 캠프 내에 금품살포 신고센터(802-0808)를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경북지방경찰청은 화상회의를 열어 금품살포, 후보자비방, 선거폭력 등 불법 선거사범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현직 단체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지역에서 금품살포 등 선거가 과열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방청 수사2계 및 광역수사대, 경찰서 수사전담반을 집중 투입해 금품선거 분위기 차단 및 현장 적발 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와 관련해 불법적으로 금품을 받은 사람에게는 금액이나 물품 등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최고 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법행위를 한 선거운동원 등은 엄중한 형사처벌이 내려진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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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균 (2010-05-30 오후 8:03:19)   X
    한나라당원으로서 차떼기의당의 오명을 이번에는 말끔히 씻어야 합니다.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시민들 모두 돈살포 감시를 해야 할줄 압니다.경찰에서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ㅣ 다행이고 한나라당을 차떼기당에서 구한 박근혜 대표를 생각하면 금품살포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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