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오후 3:49:34
경산학회(회장 성기중)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7일 오후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특별기획 포럼을 개최했다.
‘경산의 재발견 – 새로운 문화를 그리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경산학회 회장인 성기중 교수가 지난 10년의 활동성과를 토대로 본 ‘경산의 새로운 역사문화자원’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또, 김재만 전 포항문화도시사업단장의 ‘문화도시 경산 구현을 위한 포항의 사례’, 정용교 영남대 교수의 ‘지방소멸 극복으로서 글로벌 빌리지 구축의 실제와 성과’, 김종국 전 시립박물관장의 ‘김유신 장군의 압량주 입성과 경산축제 제안’ 등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성기중 회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세미나가 경산에 숨겨져 있는 빛나는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경산학 연구를 통해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경산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 9월 지역 대학에 근무하는 30여명의 교수들에 의해 설립됐다.
그동안 경산학회는 경산학 포럼과 국제학술대회, 관내 고교생 대상 특강, 시민 대상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